728x90 전이1 암이 커졌을까 암이 전이된걸까 2022년 4월 21-25일은 제니가 사망하기 20-25일 전쯤이다. 이 당시에 제니는 길고 깊은 잠을 자기 시작해서 투약일지는 비교적 간단했다. 깨어있는 시간이 2-4시간을 넘지 않았고, 이마저도 밖에서 담배를 피우며 졸면서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다. 폐암 환자가 전형적으로 보이는 흉통이나 기침, 숨 찬 증상은 신기하게도 확 줄어들었던 기간이기도 하다. 반면 피부문제, 부종, 변비, 소변 등의 문제가 나타났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4일간의 투약일지를 보며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소변 횟수 감소 그리고 변비 제니의 소변보는 횟수가 확 감소했다. 잠을 많이 자서 그렇다고도 할 수 있지만 소변보는 횟수도 한 번으로 줄었다. 보통 잠에서 깨고 나면 소변을 보면 제니가 잠에서 깨고도 소변이 마렵.. 2023. 7. 21.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