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페암4기1 비소세포성 폐암4기 뼈전이 환자의 호주 가정 호스피스 케어 이야기 제니는 2021년 11월 비소세포성 폐암4기 및 뼈전이를 진단받았습니다. 갱년기 증상을 겪던 제니는 호르몬 치료를 하던 중 하혈을 많이 하고 갑자기 숨이 차서 병원을 가게 되었는데 이를 통해서 갑작스럽게 큰 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 카테로리에서는 제니의 케어러로서 6개월 간을 지내오면서 겪은 이야기를 병상일기 형식으로 풀어나가려고 합니다. 병상 일기를 본격적으로 쓰기 전에 제이와 호주의 가정 호스피스 케어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니의 가정 호스피스 케어 선택... 제니는 50대의 호주 백인여자입니다. 제니는 간호사로 10여년을 일했고, 30년 정도 담배를 하루에 15개피 정도 펴왔습니다. 40대 후반부터 갱년기를 앓고 있었던 것, 몇 년 전 어깨 수술을 했던 것 .. 2022. 5. 1.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