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사망보름전1 폐암 뼈전이 말기암 환자 사망 15일 전 증상 폐암 4기 뼈전이 진단을 받았던 2021년 11월부터 제니는 조금씩 나빠졌다. 보통 젊은 암환자들은 급격히 나빠져 3-4개월 만에 죽는 경우가 많다 (항암치료를 안 할 경우)는 것에 비해 제니의 진행은 더뎠다. 주치의가 3개월 정도 살 거라고 했던 거에 비해서 이미 5개월을 넘게 살고 있었으니 의료진의 예상도 빗겨나갔다. 그렇지만 암은 진행되고 있었고 마지막은 다가오고 있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폐암 뼈전이 말기암 환자 제니의 사망 전 15일 즈음에 다나탄 증상들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한다. 기력감소 제니의 삶을 세 단어로 요약하라면 꼭 등장하는 “담배”. 제니는 그만큼 애연가였다.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제니는 “아… 사람들은 담배 때문이라고 그러겠지? 근데 이미 늦었어. 어차피 얼마 안 남은 삶인데 실.. 2023. 7. 24.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