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임종삼일전1 폐암 뼈전이 말기암 사망 1-3일전 투약일지 및 증상 폐암 뼈전이 말기암으로 투병하던 제니는 사망 7일 전부터 임종 전 안절부절증으로 고통을 엄청나게 호소하기 시작했다. 모르핀, 미다졸람, 할로페리돌 조합으로 2-3일간 고통을 줄여보려고 노력했지만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듯했다. 잠을 3시간 이상 자지 못할 뿐만 아니라, 깨어있을 때는 그 누구도 도와줄 수 없는 극심한 고통을 겪는 것 같았다. 이런 제니에게 리보미프로마진을 투약한 후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다. 덕분에 사망 1-3일 전에는 확연하게 나아진 제니를 볼 수 있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망 1-3일 전 투약일지를 살펴보며 어떤 약을 투약했고, 제니는 어떤 증세를 보였는지 이야기해볼까 한다. 사망 3일 전 투약일지 및 증상 오전 7시 50분 안절부절못하는 제니에게 미다졸람 10그램을 투약했다. 오전 8.. 2023. 8. 2.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