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함암치료1 제니가 항암치료를 거부하고 완화의료를 택한 이유 제니는 작은 병원에서 폐에 물이 조금 차있고, 이상 조직이 보인다는 것을 듣고 멜번의 큰 병원에 검사를 위해 입원했다. 오전에 PET CT 촬영 (몸 어느 부위에 암이 있는지 알 수 있는 촬영)을 하고 Lung function test (폐 기능 검사)를 하고 입원실에 있었던 그녀에게 간호사는 "오늘 저녁부터 키모 (chemotherapy) 시작할거예요." 라고 말했고, 제니는 즉시, "안 할거예요. 어떤 암이고, 제 상태가 어떤지 확실하게 알기 전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을 거예요." 라고 대답했다. 검사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50세 초반의 그녀에게 내려진 암진단 그리고 뼈전이. 전이가 되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4기 진단이 내려졌다. 그녀는 어떤 치료도 하지 않고 싶다고 했다. 뼈에 전이가 되면 가망이 없.. 2023. 1. 2. 이전 1 다음 300x250